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주(州)의 주도 쿠르스크에 11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격추되면서 파편이 떨어져 아파트 곳곳이 손상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밤새 우크라이나군이 보낸 드론 14대와 토치카-U 전술 탄도 미사일 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2024.08.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우크라이나 동북부 수미주(州) 모처에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국경을 넘어 러시아 서북부 쿠르스크주를 향해 소련제 T-64 전차를 기동하고 있다. 2024.08.1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우크라이나러시아벨고로드쿠르스크진격김성식 기자 르노 차만 26번 구입…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인도식가자지구 학교 공습 사망자 18명으로…유엔 직원도 6명 숨져(상보)관련 기사러 모스크바에 우크라 대규모 드론 공격…"전역서 144대 격추"'핵위협' 카드 또 꺼낸 러시아…"말만 한다 생각하면 큰 실수"[딥포커스]푸틴 "우크라 쿠르스크 침공 실패할 것…돈바스서 빠르게 진격"러시아 "모스크바 등 15개 지역 겨냥한 우크라 드론 158대 격추"[영상] 우크라 지상군, 벨고로드서 2번째 국경 돌파 시작…탄도미사일 시험발사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