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모스크바 상공의 2대를 포함해 밤새 러시아 15개 지역에서 158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122대의 드론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쿠르스크, 브라이언스크, 보로네즈, 벨고로드에서 격추됐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벨고로드 주지사 체슬라프 글래드코프의 공식 텔레그램 계정에 공개된 드론 공격을 입은 자동차의 모습. 2024.09.01 ⓒ AFP=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관련 키워드러시아우크라이나핵무기딥포커스이창규 기자 "파나마 운하 환수" 트럼프, 파나마 대사에 '미 우선주의자' 지명파나마 대통령, "운하 내놔" 트럼프에 "역사에 무지"관련 기사"2025년 아시아 격변과 불안정 시기…많은 부분 트럼프에 달려"단거리탄도탄 용인했던 트럼프…北, IRBM 만지작 거리며 '간보기'트럼프, 국방 고위직 지명…주한미군 감축·韓핵보유 지지 인사 눈길(상보)미국 "중국 핵탄두 600기 이상"…중국 "패권 유지 위해 핑계"(상보)윤상현, '북 러시아 전쟁 파병 규탄 공동 결의안'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