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모스크바 상공의 2대를 포함해 밤새 러시아 15개 지역에서 158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122대의 드론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쿠르스크, 브라이언스크, 보로네즈, 벨고로드에서 격추됐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벨고로드 주지사 체슬라프 글래드코프의 공식 텔레그램 계정에 공개된 드론 공격을 입은 자동차의 모습. 2024.09.01 ⓒ AFP=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관련 키워드러시아우크라이나핵무기딥포커스이창규 기자 "바이든, 러 내부 우크라 장거리 미사일 사용 허가…북한군 전투 투입 영향"[속보] "바이든, 우크라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내부 공격 허용" - NYT관련 기사김영호 "트럼프 2기, 북미 대화 쉽지 않을 것…핵군축 회담도 희박"바이든, 시진핑에 北 러 파병 우려…"불법전쟁 위험한 확장"(종합)"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우리는 제대로 공정하게 보고 있는가"윤 "러-북 위험한 군사 동맹…결코 좌시하지 않겠다"한미, 워싱턴서 '반확산 대화'…'북핵·북러 군사협력' 대응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