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밀린 우크라, 러 본토 급습…'1석3조' 효과 노렸다[딥포커스]

사흘째 쿠르스크州 돌파하는 우크라군…수도 모스크바까지 530㎞ 불과
수세 몰린 동부 전선 '숨돌리기 용도'…원전·가스관 위협하고 종전협상도 염두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침공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주(州) 남부 수젠스키구(區)의 국경 마을 수드자에서 가옥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파괴된 모습이 포착됐다. 2024.08.0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침공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주(州) 남부 수젠스키구(區)의 국경 마을 수드자에서 가옥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파괴된 모습이 포착됐다. 2024.08.0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전날 자국 쿠르스크주(州)에 진격한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쿠르스크 남부 국경 마을 수드자 인근에 당도했다고 밝혔다. 수드자에서 수도 모스크바까지 직선 거리는 530㎞에 불과하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를 침공한 건 2022년 2월 개전 이후 처음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김초희 디자이너
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전날 자국 쿠르스크주(州)에 진격한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쿠르스크 남부 국경 마을 수드자 인근에 당도했다고 밝혔다. 수드자에서 수도 모스크바까지 직선 거리는 530㎞에 불과하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를 침공한 건 2022년 2월 개전 이후 처음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김초희 디자이너
지난 3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서부 라잔에서 반(半)국영 에너지기업 로스네프트가 소유한 정유시설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현지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현장 영상을 갈무리했다. 2024.3.1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지난 3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서부 라잔에서 반(半)국영 에너지기업 로스네프트가 소유한 정유시설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현지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현장 영상을 갈무리했다. 2024.3.1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우크라이나 군인이 지난 3월 27일(현지시간) 동부 도네츠크 지역 전선 인근에서 러시아 군을 향해 그라드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MLRS)을 가동하는 모습. 2024.03.27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우크라이나 군인이 지난 3월 27일(현지시간) 동부 도네츠크 지역 전선 인근에서 러시아 군을 향해 그라드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MLRS)을 가동하는 모습. 2024.03.27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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