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전날 자국 쿠르스크주(州)에 진격한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쿠르스크 남부 국경 마을 수드자 인근에 당도했다고 밝혔다. 수드자에서 수도 모스크바까지 직선 거리는 530㎞에 불과하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를 침공한 건 2022년 2월 개전 이후 처음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김초희 디자이너지난 3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서부 라잔에서 반(半)국영 에너지기업 로스네프트가 소유한 정유시설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현지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현장 영상을 갈무리했다. 2024.3.1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우크라이나 군인이 지난 3월 27일(현지시간) 동부 도네츠크 지역 전선 인근에서 러시아 군을 향해 그라드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MLRS)을 가동하는 모습. 2024.03.27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관련 키워드우크라이나쿠르스크러시아본토전쟁진격딥포커스김성식 기자 '티맵 오토' 들어간 첫 벤츠…E클래스 PHEV 'E350e' 국내 출시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겨울맞이 무상점검 캠페인관련 기사[영상] 좀비처럼 돌격하다 드론·집속탄에 당해…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수백명 사망"트럼프 취임 전 다급한 우크라…모스크바 거리서 장성 암살드론 피하고 병원서 '절뚝'…최전선 투입 북한군 추정 영상 속속美당국자 "북한군 수백명, 러 쿠르스크서 사상…전투 경험없어"(상보)우크라 "쿠르스크 드론 공격으로 북한군 97명 사상…환영행사 열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