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한국과 관계 악화 바라지 않아…北은 러 이웃"(종합)

韓, 우크라에 직접 무기 공급하지 않아 "높이 평가"
"전쟁 멈추려면 무기 공급 중단하라"…서방에 경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국제경제포럼(SPIEF) 개막을 앞두고 세계 주요 뉴스 통신사 대표들과 만나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한러 관계를 회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4.06.0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국제경제포럼(SPIEF) 개막을 앞두고 세계 주요 뉴스 통신사 대표들과 만나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한러 관계를 회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4.06.0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4일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4일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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