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공격할 무기 배치 어디에?" 질문에…크렘린궁 "노코멘트"

푸틴 "서방 시설에 민감한 타격 가해질 무기 세계에 공급"
'미국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에 강력 대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국제경제포럼(SPIEF) 개막을 앞두고 세계 주요 뉴스 통신사 대표들과 만나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한러 관계를 회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4.06,0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국제경제포럼(SPIEF) 개막을 앞두고 세계 주요 뉴스 통신사 대표들과 만나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한러 관계를 회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4.06,0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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