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나발니 측근 '망치피격' "러 특수부대 소행"

리투아니아 국가안보부 14일 성명…"현지에서 괴한 채용해 범행"
볼코프 "푸틴이 배후, 끝까지 저항"…크렘린궁 "푸틴은 존경의 대상"

13일 (현지시간) 옥중 의문사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으로 최근 망치 공격을 당한 레오니드 볼코프의 리투아니아 빌뉴스 자택 주변에 경찰이 출동한 모습. 2024.3.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3일 (현지시간) 옥중 의문사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으로 최근 망치 공격을 당한 레오니드 볼코프의 리투아니아 빌뉴스 자택 주변에 경찰이 출동한 모습. 2024.3.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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