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 최측근 "푸틴이 나발니 살해" 주장 하루만에 망치 피격(상보)

"괴한이 자동차 창문 깨고 최루가스 뿌린 뒤 공격"
습격 전 "우리 모두 푸틴에게 살해될 수 있어" 우려

12일(현지시간) 옥중 의문사한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 레오니드 볼코프가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괴한에게 망치로 습격당했다. 사진은 2021년 3월 빌뉴스에서 인터뷰하는 볼코프. 2021.03.02/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12일(현지시간) 옥중 의문사한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 레오니드 볼코프가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괴한에게 망치로 습격당했다. 사진은 2021년 3월 빌뉴스에서 인터뷰하는 볼코프. 2021.03.02/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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