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침공 이래 최대 규모 미사일 공습…최소 31명 사망·160명 부상(종합2보)

요격 어려운 미사일·무인기 122기로 우크라 각지 민간 시설에 퍼부어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한 주거용 건물이 러시아의 대규모 미사일·무인기 공습을 받았다. 희뿌연 포연이 건물 전체를 에워싸고 있다. 2023.12.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한 주거용 건물이 러시아의 대규모 미사일·무인기 공습을 받았다. 희뿌연 포연이 건물 전체를 에워싸고 있다. 2023.12.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소방관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붕괴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호스를 들고 불길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2023.12.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소방관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붕괴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호스를 들고 불길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2023.12.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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