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중심가서 "테러 공격"에 獨관광객 피습 사망…"신은 위대하다" 외쳐

용의자는 20대 프랑스인으로 밝혀져…독일 관광객 사망하고 2명 부상
"아프간과 팔레스타인서 무슬림 살해되는 것 참을 수 없다" 진술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있다. 2023.12.0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있다. 2023.12.0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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