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생가가 경찰서로…시민사회 "역사적 교훈으로 남겨둬야" 반발

오스트리아 정부 "박물관은 극우 세력 결집할 수 있어 반대"
시민사회 "오스트리아의 나치 부역 과거사 지우는 작업"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州)의 브라우나우암인에 자리한 아돌프 히틀러의 생가 앞에 설치된 비석. 비석에 "평화와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다시는 파시즘이 없기를, 수백만의 죽음이 경고한다"(Für Frieden, Freiheit und Demokratie, Nie wieder Faschismus, Millionen Tote mahnen)는 문구가 적혀있다. 2023.11.20/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州)의 브라우나우암인에 자리한 아돌프 히틀러의 생가 앞에 설치된 비석. 비석에 "평화와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다시는 파시즘이 없기를, 수백만의 죽음이 경고한다"(Für Frieden, Freiheit und Demokratie, Nie wieder Faschismus, Millionen Tote mahnen)는 문구가 적혀있다. 2023.11.20/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州)의 작은 마을인 브라우나우암인에 위치한 아돌프 히틀러의 생가. 2023.11.20/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州)의 작은 마을인 브라우나우암인에 위치한 아돌프 히틀러의 생가. 2023.11.20/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1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브라우나우암인에 위치한 아돌프 히틀러의 생가가 경찰서로 리모델링되고 있다. 2023.11.20/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1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브라우나우암인에 위치한 아돌프 히틀러의 생가가 경찰서로 리모델링되고 있다. 2023.11.20/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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