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년 연속 역대 가장 더운 7월…한 주에 열사병으로 23명 숨져

전체와 도심 평균 기온 차이 3.2도까지 벌어져…열섬 현상 뚜렷
日 열사병 사망자, 18년 사이 6배 이상↑…연간 1300여 명 스러진다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 있는 오다이바 해변 공원에서 한 남성이 부채로 더위를 쫓고 있다. 2024.07.26.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 있는 오다이바 해변 공원에서 한 남성이 부채로 더위를 쫓고 있다. 2024.07.26.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지난달 8일 최고 온도 섭씨 35도를 기록한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교차로를 지나고 있다. 2024.07.08.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지난달 8일 최고 온도 섭씨 35도를 기록한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교차로를 지나고 있다. 2024.07.08.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미 캘리포니아주 치코에서 번지는 공원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들이 26일 포레스트 랜치 계곡을 따라 거세게 움직이는 불길과 치솟는 화염을 맥없이 바라보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삼림방재국은 공원 화재로 지금까지 3500명이상이 사는 주택을 버리고 대피했다고 밝혔다. 2024.07.27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
미 캘리포니아주 치코에서 번지는 공원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들이 26일 포레스트 랜치 계곡을 따라 거세게 움직이는 불길과 치솟는 화염을 맥없이 바라보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삼림방재국은 공원 화재로 지금까지 3500명이상이 사는 주택을 버리고 대피했다고 밝혔다. 2024.07.27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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