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형제의 난' 재연되나…리콴유 차남 "아버지 사저 철거"

리셴양 "철거가 아버지 유지" vs 리셴룽 "유언 조작됐을 수도"
2018년 결론은 "보존·일부 철거·완전 철거…최종 결정은 정부가"

지난 2017년 6월 14일 찍힌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의 자택. 2017.06.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지난 2017년 6월 14일 찍힌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의 자택. 2017.06.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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