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부 강타한 폭풍우에 60대 1명 사망…밤새 18만명 정전

풍속 시속 150km 이상의 강풍이 2일(현지시간) 밤새 호주 남부 빅토리아주(州)를 덮쳤다. 사진은 이날 오전 빅토리아주 주도 멜버른의 바닷가에서 낚시꾼들이 거친 파도를 맞으며 철수하는 모습. 2024.09.02 ⓒ AFP=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풍속 시속 150km 이상의 강풍이 2일(현지시간) 밤새 호주 남부 빅토리아주(州)를 덮쳤다. 사진은 이날 오전 빅토리아주 주도 멜버른의 바닷가에서 낚시꾼들이 거친 파도를 맞으며 철수하는 모습. 2024.09.02 ⓒ AFP=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호주 남부 빅토리아주(州)의 주도 멜버른에서 2일(현지시간) 오전 강풍에 나무 한 그루가 뿌리째 뽑힌 채 나뒹구는 사진이 현지 소셜미디어에 게재됐다. 호주 기상청은 밤새 풍속 시속 150㎞에 달하는 강풍이 빅토리아 일대를 강타했다고 밝혔다. 2024.09.0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호주 남부 빅토리아주(州)의 주도 멜버른에서 2일(현지시간) 오전 강풍에 나무 한 그루가 뿌리째 뽑힌 채 나뒹구는 사진이 현지 소셜미디어에 게재됐다. 호주 기상청은 밤새 풍속 시속 150㎞에 달하는 강풍이 빅토리아 일대를 강타했다고 밝혔다. 2024.09.0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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