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부 빅토리아주(州)의 주도 멜버른에서 2일(현지시간) 오전 강풍에 나무 한 그루가 뿌리째 뽑힌 채 나뒹구는 사진이 현지 소셜미디어에 게재됐다. 호주 기상청은 밤새 풍속 시속 150㎞에 달하는 강풍이 빅토리아 일대를 강타했다고 밝혔다. 2024.09.0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호주강풍폭풍우돌풍빅토리아김성식 기자 '캐즘+中공습' 유럽 車업계 감원 칼바람…현대차는 괜찮나[부고] 신동수씨(현대트랜시스 기획실장) 부친상관련 기사성탄절 호주 동부 강타한 폭풍우로 6명 사망·3명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