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정적' 라훌 간디, 인도 하원 야당 지도자로 공식 선출

10년간 없었던 야당 지도자 자리 채우면서 영향력 강화 예상

라훌 간디 전 인도국민회의(INC) 총재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뉴델리에 위치한 당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26일 연방하원 야당 지도자로 선출됐다. 2024.06.20 ⓒ AFP=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라훌 간디 전 인도국민회의(INC) 총재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뉴델리에 위치한 당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26일 연방하원 야당 지도자로 선출됐다. 2024.06.20 ⓒ AFP=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라훌 간디 전 인도국민회의(INC) 총재가 26일 뉴델리 국회의사당에 들어서고 있다. 자와할랄 네루 인도 초대 총리의 증손자이자. 할머니 인디라 간디 총리, 아버지 라지브 간디 총리 등 가문의 후광을 잇지 못해 '속빈 강정' 소리를 듣던 그가 3번의 낙선끝에 이번 총선서 승리하며 다시금 정계의 핵으로 떠올랐다. 2024.06.26 ⓒ AFP=뉴스1 ⓒ News1 임여익기자
라훌 간디 전 인도국민회의(INC) 총재가 26일 뉴델리 국회의사당에 들어서고 있다. 자와할랄 네루 인도 초대 총리의 증손자이자. 할머니 인디라 간디 총리, 아버지 라지브 간디 총리 등 가문의 후광을 잇지 못해 '속빈 강정' 소리를 듣던 그가 3번의 낙선끝에 이번 총선서 승리하며 다시금 정계의 핵으로 떠올랐다. 2024.06.26 ⓒ AFP=뉴스1 ⓒ News1 임여익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