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400석 압승' 기대했으나 연합 293석에 그쳐…국정 운영 타격 불가피

BBC "모디, 정책 추진 위해서는 연합 여당의 소수 정당에 의존해야"
CNN "야권 연합, 임무에 실패한 것 처럼 보여도 '무적 모디' 이미지 훼손"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지자들에게 양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화답하고 있다. 2024.06.0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지자들에게 양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화답하고 있다. 2024.06.0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4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18대 연방하원(록 사바·Lok Sabba)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24.06.0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4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18대 연방하원(록 사바·Lok Sabba)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24.06.0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4일(현지시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나렌드라 모디 현 총리를 간판으로 하는 인도국민당(BJP)의 지지자들이 당 사무실 밖에서 인도 총선의 초기 투표 결과를 보여주는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2024.06.04/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4일(현지시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나렌드라 모디 현 총리를 간판으로 하는 인도국민당(BJP)의 지지자들이 당 사무실 밖에서 인도 총선의 초기 투표 결과를 보여주는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2024.06.04/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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