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서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 교전…7명 사망

군인 6명·무장대원 1명 사망…이슬람국가 추종세력
가톨릭 미사 폭탄테러 배후…현재까지 10명 사살

28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마라위시(市)의 전선으로 이동하는 전차에 올라탄 군인들이 현지 주민들을 쳐다보고 있다. 필리핀 군은 마라위에서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 소탕전을 벌이고 있다. 2017.06.28/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28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마라위시(市)의 전선으로 이동하는 전차에 올라탄 군인들이 현지 주민들을 쳐다보고 있다. 필리핀 군은 마라위에서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 소탕전을 벌이고 있다. 2017.06.28/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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