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앞둔 印, '14억' 민심 어디로…모디 3연임 가능성에 독재 우려도

4~5월 18대 하원의원 선출하는 총선 치러져…유권자만 9000만
3연임·의회 다수당 영예는 네루뿐…모디가 뒤이을까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예산회의 첫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의회에 도착해 언론에 연설하고 있다. 2024.01.3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예산회의 첫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의회에 도착해 언론에 연설하고 있다. 2024.01.3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힌두교와 이슬람교 간 갈등 진원지인 우타르프라데시주(州)의 아요디아 새 힌두교 사원 개관식에 참여했다. 24.01.2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힌두교와 이슬람교 간 갈등 진원지인 우타르프라데시주(州)의 아요디아 새 힌두교 사원 개관식에 참여했다. 24.01.2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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