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둔 인니에 드리운 권위주의 그림자…민주주의 후퇴하나[딥포커스]

2004년 첫 대통령 직선제 치른 짧은 민주주의 역사
조코위 '정치 왕조' 구축으로 권위주의 회귀 가능성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대선을 앞두고 수도 자카르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각 후보들의 얼굴과 이름이 담긴 투표용지를 접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선은 오는 2월14일 치러진다. 2024.01.0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대선을 앞두고 수도 자카르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각 후보들의 얼굴과 이름이 담긴 투표용지를 접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선은 오는 2월14일 치러진다. 2024.01.0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10일(현지시간)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4.01.10/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10일(현지시간)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4.01.10/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오는 14일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TV 토론회에 나섰다. 사진은 1위 주자 프라보워 수비안토(가운데) 국방장관와 2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간자르 프라노워(오른쪽 두번째) 전 중부자바 주지사와 아니에스 바스웨단(왼쪽 첫번째) 전 자카라트 주지사가 토론회에서 같이 인사하는 모습. 2024.02.05/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오는 14일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TV 토론회에 나섰다. 사진은 1위 주자 프라보워 수비안토(가운데) 국방장관와 2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간자르 프라노워(오른쪽 두번째) 전 중부자바 주지사와 아니에스 바스웨단(왼쪽 첫번째) 전 자카라트 주지사가 토론회에서 같이 인사하는 모습. 2024.02.05/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대선을 앞두고 수도 자카르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투표용지를 접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선은 오는 2월14일 치러진다. 2024.01.0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대선을 앞두고 수도 자카르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투표용지를 접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선은 오는 2월14일 치러진다. 2024.01.0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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