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주자 8인 중 절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 첫 토론에 나섰습니다.
토론 A조에 속한 국민의힘 김문수·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1차 경선 토론회(A조)에 참석해 '청년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습니다.
안 후보는 'AI' 키워드를 고르고 김 후보에게 "공약을 보니 AI 인프라 확충과 투자 확대를 통한 AI 시대 G3 국가 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겠냐"라고 물었고, 이어 안 후보는 "지도자는 AI에 대해서 기본적인 철학이 있고, 어느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가 이에 "그 지도자가 된다면 안 후보에게 반드시 묻겠다"라고 하자, 안 후보는 "AI 잘 모르시죠"라면서 설전을 이어나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국민의힘 #1차경선 #김문수 #안철수
토론 A조에 속한 국민의힘 김문수·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1차 경선 토론회(A조)에 참석해 '청년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습니다.
안 후보는 'AI' 키워드를 고르고 김 후보에게 "공약을 보니 AI 인프라 확충과 투자 확대를 통한 AI 시대 G3 국가 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겠냐"라고 물었고, 이어 안 후보는 "지도자는 AI에 대해서 기본적인 철학이 있고, 어느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가 이에 "그 지도자가 된다면 안 후보에게 반드시 묻겠다"라고 하자, 안 후보는 "AI 잘 모르시죠"라면서 설전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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