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 미라주 2000 편대, 동부전선 매일 폭격...러시아 전선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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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유럽이 지원한 미제 F-16과 프랑스가 지원한 미라주 전투기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연일 최전선의 러시아군 거점을 폭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공세를 강화하며 꾸준히 영토를 확장해 왔는데요 최근들어 러시아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춘계공세가 눈에 띄게 둔화되었죠.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는 F-16과 미라주 전투기의 공중폭격 작전이 먹혀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서방이 지원한 미제 F-16 전투기는 당초 개체수의 부족으로 전장에서의 운용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 공군은 F-16과 프랑스가 지원한 미라주2000 전투기를 병행 운용하며 전략 공습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앞서 드론작전으로 러시아의 방공 시스템을 꾸준히 파괴하며 서방전투기들의 장거리 공격에 대한 장애물들을 제거했습니다. F-16과 미라주 2000은 러시아의 방공시스템이 제거된 최전선에서 훨씬 더 공격적인 공중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우크라이나 공군은 미제 정밀폭탄 JDAM과 프랑스가 지원하고 있는 스마트 폭탄을 F-16과 미라주 2000에 장착해 러시아 지휘관 및 병력 집결지를 정밀 타격하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영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현지매체가 전한 F-16과 미라주 2000의 전과를 소개하겠습니다.

#F-16 #우크라 #미라주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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