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승Chill Guy는 처음이지?…고음 비법 풀고 간 이승철 [정덕현의 페르소나K]

(서울=뉴스1) 조윤형 황미현 기자 = 가창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수. 그래서 음원의 시대에 오히려 더 가치가 높아진 무대가 더더욱 어울리는 가수가 바로 이승철입니다.

'라이브의 황제'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공연장에 선 이승철의 모습은 우리 시대에 여전히 진정한 의미의 가수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만드는 면이 있는데요.

음악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브 무대가 갖는 가치로 기억되는 우리 시대의 페르소나가 바로 이승철입니다.

뉴스1연예TV는 정덕현 문화평론가와 함께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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