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한달 만에 또, 항공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륙전 불이 붙은 이 항공기는 20분정도 출발이 지연됐는데요. 이륙 지연이 없었더라면 대형참사로도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
다행히 탑승객 176명 중 대피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은 7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내수하물에 넣은 보조배터리가 압축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 달만에 발생한 항공사고에, 출입국을 앞둔 시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륙전 불이 붙은 이 항공기는 20분정도 출발이 지연됐는데요. 이륙 지연이 없었더라면 대형참사로도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
다행히 탑승객 176명 중 대피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은 7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내수하물에 넣은 보조배터리가 압축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 달만에 발생한 항공사고에, 출입국을 앞둔 시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