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2일, 토)…강풍 속 산불 등 화재 유의해야

22일 경기도는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지난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하천에 버들강아지가 피어 있는 모습. 2025.2.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2일 경기도는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지난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하천에 버들강아지가 피어 있는 모습. 2025.2.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2일 경기도는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서남부 일부 지역에는 새벽 시간 0.1㎝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은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발생에도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5도, 낮 최고기온은 0~3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가평 -8~3도, 김포 -7~1도, 안양 -5~1도, 여주 -8~2도, 동두천 -8~2도, 오산 -6~1도, 하남 -6~2도, 안성 -7~1도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경기 남부·북부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syh@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