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퀸' 박경림 "12살까지 단칸방…母 무한 응원에 마음껏 꿈꿔" [정덕현의 페르소나K]

Video Player is loading.
로드됨: 0%
남은 시간 0:00
(서울=뉴스1) 조윤형 윤효정 기자 = 뉴스1은 지구촌 전역에서 주목 받고 있는 'K-컬처'의 주역들을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가 직접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는 [정덕현의 페르소나K] 코너를 마련, 독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한때 '덕후'라는 말은 비하적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덕질, 덕업일치, 성덕 같은 말들이 일상어가 될 정도로 덕후는 무언가에 열정적인 이들을 지칭하는 긍정적인 의미로 바뀌었죠.

덕후들이 최애에게 갖는 마음, 즉 팬심에 가까운 열정은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성패를 가르는 관건이 된다고 이야기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최근 성공한 이들을 보면 팬심에서 시작해 최애를 닮아가고 그래서 그 분야에서 함께 일을 하게 된 ‘성덕’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박경림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성덕이라 불러도 될 법한 인물인데요.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으로 맹활약하다 방송계로 들어와 최연소 연예대상을 받았고, 예능계 최고의 스타였으며, 연기는 물론이고 음반까지 냈던 톱스타 박경림. 결혼 후 잠시 활동이 줄어들었지만, 그 후 다시 영화 GV행사 등으로 최고의 진행자로 떠올랐습니다. 거의 모든 대중문화 분야에서 최고점을 찍은 박경림은 우리 시대의 성덕을 떠올리게 하는 페르소나가 아닐 수 없는데요.

오늘은 MC 박경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박경림 #제작발표회 #착각의늪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