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새해 첫날 미국에서 연달아 사고가 생기며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1일 오전 8시40분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에서 불이 나서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는데요.
앞서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번화가에서도 신년 맞이를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갑자기 트럭 한 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하와이의 한 주택가에서 폭죽이 터지며 최소 3명이 숨졌는데요. 부상자는 스무명으로,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1일 오전 8시40분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에서 불이 나서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는데요.
앞서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번화가에서도 신년 맞이를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갑자기 트럭 한 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하와이의 한 주택가에서 폭죽이 터지며 최소 3명이 숨졌는데요. 부상자는 스무명으로,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