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트섬 초강력 사이클론 강타…사망자 최대 수천명 우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사이클론 치도가 프랑스령 마요트섬을 강타하면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속 226km가 넘는 폭풍우가 들이닥치며 마요트섬은 쑥대밭이 됐는데요.

날림으로 지은 판자촌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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