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질의에 여유있는 이상민?…"구렁이 담 넘듯 할 일 아냐"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야당은 5일 비상계엄 사태에 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위원장을 향해 "내란죄에 가담한 범죄 혐의자"라고 집중 공세했습니다.

이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소한 행안부 장관은 계엄법에 의해 이 계엄령의 법적인 요건이 타당한가 판단하고 참모로서 본인 의견을 표명했어야 할 위치에 있었다"고 하자 이상민 장관은 "제가 평소에 계엄에 대한 생각이라도 해뒀으면, 공부라도 해뒀을텐데"라고 답해 야당 의원들의 공분을 샀는데요.

이 장관이 답변 중간 중간 웃어보이자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 웃으면서 답변한다"며 호통을 치기도 했습니다.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