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 떠난 듯 가슴이 먹먹'…개그맨 성용 사망 소식에 비통한 팬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바닥 같은 인생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던 유튜버 성용. 그가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군대를 다녀와 배달일을 하다가,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마음먹고 스물 네 살부터 개그 극단 등에서 웃음을 주다 유튜버가 된 성용.

최근까지도 활동하며 웃음을 줬던 그의 죽음에 동료들과 팬들이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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