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구경진 기자 = 우크라이나 제46항공기동여단 소속으로 추정되는 전차 두 대가 폐허가 된 마을에서 러시아군과 교전하는 영상이 포착됐습니다.
T-80 혹은 T-64로 보이는 전차는 공격 후 이동하며 연막 발생기를 작동시켜 자욱한 연기 아래로 엄폐합니다.
전장에서 드론이 값비싼 전차와 시설을 파괴해오며 전차는 생존을 위해 간접 화력 지원 역할로 전환됐었는데요.
다시금 전차가 근거리에서 싸우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전장의 상황이 긴박해졌음을 보여줍니다.
러시아군은 빠르게 지상 공격을 하고 있고,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네츠크 #우크라이나군 #최전선 #쿠라호베
T-80 혹은 T-64로 보이는 전차는 공격 후 이동하며 연막 발생기를 작동시켜 자욱한 연기 아래로 엄폐합니다.
전장에서 드론이 값비싼 전차와 시설을 파괴해오며 전차는 생존을 위해 간접 화력 지원 역할로 전환됐었는데요.
다시금 전차가 근거리에서 싸우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전장의 상황이 긴박해졌음을 보여줍니다.
러시아군은 빠르게 지상 공격을 하고 있고,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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