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국정감사 도중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20·본명 하니 팜)를 만나러 갔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15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국정감사 정회 직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논란에 대해 반박했는데요.
최 위원장은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면담 자리를 마련해 해당 장소에 갔으나 국감 속개 시간이 다 되어 면담을 진행하지 못하고 인사만 나눈 뒤 오후 1시 57분경, 위원장실로 복귀해 과방위 국감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과방위 국정감사 속개 전인 1시 57분경 하니와 인사만 나눴고, 예정돼있던 면담은 따로 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또 자신이 국정감사 도중이었던 오후 2시 41분경 회의장에서 나왔으나, 하니는 환노위 국정감사장에 오후 2시 32분 이후 출석했기 때문에 '국감 도중 하니를 만나러 갔다'는 여당 측 주장은 잘못됐다고 했습니다.
앞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과방위 국정감사 중 최민희 위원장이 뉴진스 멤버 하니(20·본명 하니 팜)를 만났다며 "사생 팬이냐"고 지적한 바 있죠. 과방위는 여야 간 고성 속 파행을 맞이했죠.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정감사 #뉴진스_하니 #국회
최 위원장은 15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국정감사 정회 직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논란에 대해 반박했는데요.
최 위원장은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면담 자리를 마련해 해당 장소에 갔으나 국감 속개 시간이 다 되어 면담을 진행하지 못하고 인사만 나눈 뒤 오후 1시 57분경, 위원장실로 복귀해 과방위 국감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과방위 국정감사 속개 전인 1시 57분경 하니와 인사만 나눴고, 예정돼있던 면담은 따로 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또 자신이 국정감사 도중이었던 오후 2시 41분경 회의장에서 나왔으나, 하니는 환노위 국정감사장에 오후 2시 32분 이후 출석했기 때문에 '국감 도중 하니를 만나러 갔다'는 여당 측 주장은 잘못됐다고 했습니다.
앞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과방위 국정감사 중 최민희 위원장이 뉴진스 멤버 하니(20·본명 하니 팜)를 만났다며 "사생 팬이냐"고 지적한 바 있죠. 과방위는 여야 간 고성 속 파행을 맞이했죠.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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