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여야 정치권은 15일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 소속사 어도어 김주영 대표(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국회로 소환해 최근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의혹·논란들을 질의했습니다.
이날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는 하이브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를 증인으로, 하니를 참고인으로 각각 불렀는데요.
국정감사 참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지만, 앞서 하니는 지난 9일 팬들과의 소통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및 고용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죠.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는 서툰 한국어로, 자신이 현장에서 보고 느꼈던 점에 관해 최선을 다해서 증언했습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질의 과정에서는 김 의원이 하니 이름을 잘못 부르는가 하면, 하니가 실수로 김주영 대표를 '이주영 대표'라고 말해 웃음이 터졌는데요. 뉴진스 팬들은 하니의 귀여운 말실수를 팜투리(팜하니와 사투리)라고 말하기도 하죠.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진스_하니 #국정감사 #김주영대표
이날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는 하이브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를 증인으로, 하니를 참고인으로 각각 불렀는데요.
국정감사 참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지만, 앞서 하니는 지난 9일 팬들과의 소통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및 고용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죠.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는 서툰 한국어로, 자신이 현장에서 보고 느꼈던 점에 관해 최선을 다해서 증언했습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질의 과정에서는 김 의원이 하니 이름을 잘못 부르는가 하면, 하니가 실수로 김주영 대표를 '이주영 대표'라고 말해 웃음이 터졌는데요. 뉴진스 팬들은 하니의 귀여운 말실수를 팜투리(팜하니와 사투리)라고 말하기도 하죠.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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