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333억 100만원. 22대 국회에 재산을 신규등록한 의원 147명 중 최고 부자는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삼성전자 대표 출신 고 의원은 고급 외제차인 페라리(2021년식 3900cc)도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의사 출신인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270억 원 재산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같은 의사 출신인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과 CJ제일제당 대표를 지냈던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도 110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산보다 빚이 많은 마이너스 재산도 5명 있었습니다. 마이너스 8억3000만원을 신고한 이병진 의원과 정준호(-5억8800만원)ㆍ차지호(-3800만원)ㆍ모경종(-1000만원) 의원과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1억5800만원) 등이 그 주인공입니다.
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서울 방배동 아파트 16억7400만원 등 총 52억 15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그는 또 본인의 저서인 '디케의 눈물'과 '조국의 법고전산책',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에세이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의 저작재산권으로 총 3억30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본인 명의 상계동 아파트 7억2800만원과 직접 운전하는 전기차로 잘 알려진 아이오닉5, 45종의 가상자산 77만원 등 총 12억4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의사 출신인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270억 원 재산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같은 의사 출신인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과 CJ제일제당 대표를 지냈던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도 110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산보다 빚이 많은 마이너스 재산도 5명 있었습니다. 마이너스 8억3000만원을 신고한 이병진 의원과 정준호(-5억8800만원)ㆍ차지호(-3800만원)ㆍ모경종(-1000만원) 의원과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1억5800만원) 등이 그 주인공입니다.
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서울 방배동 아파트 16억7400만원 등 총 52억 15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그는 또 본인의 저서인 '디케의 눈물'과 '조국의 법고전산책',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에세이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의 저작재산권으로 총 3억30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본인 명의 상계동 아파트 7억2800만원과 직접 운전하는 전기차로 잘 알려진 아이오닉5, 45종의 가상자산 77만원 등 총 12억4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