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났는데 EXID 하니와 결혼 발표?…양재웅, 뒤늦은 사과 “진정성 없다”

(서울=뉴스1) 박은정 인턴기자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자신의 병원에서 일어난 환자 사망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양재웅은 2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대중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논란에도 침묵을 유지하다 애꿎은 하니까지 비난을 당하자 뒤늦게 입을 열었다며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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