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 19일 하와이 북쪽 해상에서 일명 '싱크엑스'라고 불리는 퇴역 군함 격침 훈련을 올해 두번째로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에서 B-2 폭격기는 시험용 대함 폭탄 ‘퀵싱크’(QUICKSINK)를 퇴역 강습상륙함 USS 타라와에 투하했습니다.
훈련을 주도한 미 해군 제3함대는 지난 22일 성명에서 "미 공군의 B-2 폭격기가 퀵싱크 폭탄 시연을 통해 공중 투하 방식의 저비용 무기로도 수상 함정을 격침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B-2 #퀵싱크 #함정격침
이 훈련에서 B-2 폭격기는 시험용 대함 폭탄 ‘퀵싱크’(QUICKSINK)를 퇴역 강습상륙함 USS 타라와에 투하했습니다.
훈련을 주도한 미 해군 제3함대는 지난 22일 성명에서 "미 공군의 B-2 폭격기가 퀵싱크 폭탄 시연을 통해 공중 투하 방식의 저비용 무기로도 수상 함정을 격침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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