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여친' 백아연 즉석 라이브…요즘 빠진 그룹은 뉴진스

(서울=뉴스1) 정윤경 황미현 기자 = "짝사랑, 이별 노래를 많이 해왔는데 30대가 된만큼 편안한 느낌을 녹여내고 싶어요."

데뷔 12년차에 접어든 '고막여친' 백아연이 올해 포부를 담담하게 드러냈습니다. 설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설 음식을 하고 떡국도 최소 세그릇 이상 먹을거라는 그는 상반기 중 컴백할 계획도 밝혔는데요.

백아연 "지난해는 활동 기간 중 가장 바빴다고 볼 수 있는데 앨범이 나오질 않아서 아쉬움이 남더라"며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상반기 안에는 꼭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즉석에서 짝사랑 필수곡인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불러달라 하자 주저없이 부른 백아연. 백아연을 만나 새해 목표와 다짐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백아연 #이럴거면그러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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