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정지석, 리베로 옷 벗고 '날개 공격수'로 복귀 임박

피로골절로 어려움 많았으나 OH로 출전 앞둬
100% 몸 상태 아니지만 1R 안에 복귀 가능성

올 시즌 리베로로 출전했던 정지석(오른쪽). 10월 3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 모습. 한국배구연맹 제공)
올 시즌 리베로로 출전했던 정지석(오른쪽). 10월 3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 모습. 한국배구연맹 제공)

2일 오후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OK그융그룹 바야르사이한과 박성진이 정지석의 공격을 블로킹 하고 있다. 2024.4.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일 오후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OK그융그룹 바야르사이한과 박성진이 정지석의 공격을 블로킹 하고 있다. 2024.4.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일 오후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승리하며 프로배구 사상 첫 통합 4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챈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한 정지석이 조원태 한국배구연맹총재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4.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일 오후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승리하며 프로배구 사상 첫 통합 4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챈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한 정지석이 조원태 한국배구연맹총재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4.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3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3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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