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최고령 43세 정대영, 전격 은퇴…코트와 작별

GS칼텍스와 지난해 FA 계약 맺었으나 부상 등으로 결국 은퇴
1999년 실업 팀부터 뛰어

GS칼텍스 정대영이 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2023-2024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2023.1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GS칼텍스 정대영이 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2023-2024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2023.1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베테랑 미들블로커 정대영(41)과 딸 김보민(13) 양이 7일 경기 가평군 설악면 GS칼텍스 서울 KIXX 프로배구단 전용 체육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베테랑 미들블로커 정대영(41)과 딸 김보민(13) 양이 7일 경기 가평군 설악면 GS칼텍스 서울 KIXX 프로배구단 전용 체육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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