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의 김연경(오른쪽)과 김수지. (KOVO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김연경김수지흥국생명김도용 기자 신진서 제압한 딩하오 9단, 삼성화재배 결승 선착…2연패 도전KLPGA 최고 인기 선수는 누구…인기상 온라인 투표 시작관련 기사'주장 완장' 짊어진 김수지 "우승 목표,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다"흥국생명 아본단자 "변화 시도했지만 성장 못해…준우승, 자연스러운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