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의 김연경(오른쪽)과 김수지. (KOVO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김연경김수지흥국생명김도용 기자 10월 A매치 2승 수확…김민재 "팀 분위기는 선수들이 만든다"배준호 "10월 2연전 통해 많이 성장…감독님이 자신감 높여주신다"관련 기사'주장 완장' 짊어진 김수지 "우승 목표,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다"흥국생명 아본단자 "변화 시도했지만 성장 못해…준우승, 자연스러운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