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 2021.7.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오지영페퍼KOVO 재심이재상 기자 쿠바 사령탑도 감탄한 박영현 "체인지업 섞은 게 효과, 더 완벽하게"'선발 2이닝 무실점' 곽빈 "에이스는 (고)영표형, 부담은 없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