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레알 마드리드서 뛰었던 아르헨 레전드클럽월드컵 트로피 투어로 방한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맞이해 방한한 에스테반 캄비아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클럽월드컵캄비아소김도용 기자 사령탑 바뀐 전북, 홍정호·박진섭·송민규 주축들도 이탈 조짐'3점포 16개' 선두 LG, 2차 연장 끝에 KCC 꺾고 선두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