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으로 끝난 '아름다운 동화'…윤정환과 강원FC는 왜 등을 돌렸나

구단 "50% 인상액 제안"-윤 "더 좋은 대우 원해"
위약금 두고 법적 다툼 벌어질 수도

윤정환 강원FC 감독. 2024.10.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윤정환 강원FC 감독. 2024.10.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강원FC 팬들과 인사하는 윤정환 감독(왼쪽). 2024.11.2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FC 팬들과 인사하는 윤정환 감독(왼쪽). 2024.11.2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2024.1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2024.1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K리그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강원FC 감독. 2024.11.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K리그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강원FC 감독. 2024.11.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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