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2024시즌 K리그1 최종전에서 포항스틸러스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창단 첫 준우승을 차지한 23일 토트넘으로 이적을 앞둔 양민혁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이동을 하고 있다.2024.11.2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원 양민혁양민혁 준우승토트넘 양민혁안영준 기자 핸드볼 H리그 두산·SK, 나란히 4연승 신바람만화처럼 데뷔해 드라마처럼 마무리…'축구천재' 박주영다운 고별전관련 기사토트넘 가는 양민혁 "강원FC에서 행복했다"…팬들에 마지막 인사김진태 강원지사, 강원FC 첫 리그 준우승에 "정말 꿈 같다"윤정환 강원FC 감독 "아들 같은 양민혁 떠나 아쉬워"고별전서 '축포' 날린 강원FC 양민혁 "손흥민 선배처럼 되고파"울산, 3연패 대관식서 수원FC 완파…박주영 쐐기골(종합 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