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를 3대1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관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9.11/뉴스1관련 키워드홍명보 감독월드컵 예선손흥민안영준 기자 '3선 도전' 길 열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하루 앞당겨 귀국국민체육진흥공단, 충북 괴산군 찾아 지역 스포츠 돌봄 사업 추진관련 기사'캡틴' 손흥민도 합류…홍명보호, 26명 완전체로 쿠웨이트전 준비결전 이틀 전 합류한 손흥민…출전 시간 놓고 홍명보 감독도 고민한국전 앞두고 전력 꽁꽁 숨기는 쿠웨이트…모든 훈련 비공개로건강한 손흥민과 자신감 얻은 배준호…홍명보호 새 2선 조합은"월드컵 본선 7부 능선 넘자"…홍명보호, '결전지' 쿠웨이트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