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극구 부인 손준호, 억울하다면서도… "판결문 확인할 생각 없어"

선수생명 끝날 수 있음에도 "열람 필요성 못 느껴"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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