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 대한축구협회(KFA) 기술본부 총괄이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로, 홍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10년 만에 다시 대표팀을 지휘하게 됐다. 2024.7.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홍명보축구대표팀축구협회김도용 기자 쉴 틈 없는 호날두 득점포…알오로바전서 4경기 연속골베테랑 없는데 손흥민까지 이탈…어깨가 무거워진 이재성안영준 기자 '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튼, 브렌트포드에 3-5 패…김지수는 결장김포, 선두 노리던 충남아산 3-0 완파…전남은 천안 꺾고 5위 도약관련 기사눈앞에 경기가 전부는 아니야…'본선 손흥민'까지 염두에 둔 홍명보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국회 가보니 아는 것과 달라…나도 궁금하다""동네 계모임보다 못한 축구협"…문체위, 정몽규·홍명보 집중 질타국회 간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국민 공분 일으켜 죄송"'고군분투' 이강인 "야유 안타까워…선수들은 감독님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