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마치고 입장을 발표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날 대한축구협회는 임시 이사회를 통해 승부조작범 등 축구인 100명 사면을 전격 철회했다. 2023.3.3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지도자협회정몽규 회장이재상 기자 프로야구 사상 첫 천만 관중 '오늘' 넘는다…현재 994만3674명'오스마르 추가시간 2골' 서울 이랜드, 충북청주 꺾고 K리그2 2위로관련 기사정몽규 "내 업적 10점 만점에 8점…축구협회장은 '국민 욕받이'"홍명보 감독 "10년 전 실패 인정…한국 축구 위해 헌신할 것"(종합)[뉴스1 PICK]홍명보 "인생 마지막 도전, 응원해 달라"…외국인 코치 선임 위해 출국참담함 밝힌 박지성 "누군가 빨리 결단해야, 선배로서 미안하다"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은 비상식…정몽규 회장 물러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