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공 들인 탑, 1년 만에 '해줘 축구'로 와르르…한국축구, 다시 출발
무능 클린스만 경질… 당장 3월 월드컵 예선 앞둬
정몽규 "빠른 시간 내에 새 사령탑 선임할 것"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거취 관련 발표를 마친뒤 인사하고 있다. 2024.2.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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