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손흥민이 31일 오후(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1-2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뒤 슈틸리케 감독의 위로를 받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8만 관중을 등에 업은 개최국 호주에 1-2로 석패하며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문턱에서 분루를 삼켰다. 2015.1.3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대한민국이 0-1로 패했다. 2019.1.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대한민국 손흥민이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 대한민국의 경기, 연장 전반 프리킥골을 넣은 후 하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대한민국 손흥민이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요르단 알 타마리에게 추가골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2.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아시안컵요르단클린스만손흥민충격패이재상 기자 KIA, 소크라테스와 결별하고 'MLB 88홈런' 위즈덤 영입'삼성맨' 후라도 "라이온즈 팬들 만날 날 기대된다"관련 기사[스포츠 10대뉴스 下] 회장과 감독이 국회로…고개 숙인 한국 축구홍명보호 '언성 히어로' 이재성 "아쉬움을 더 발전하는 계기로"한해에 감독만 4명…어수선했던 2024년 마무리한 축구대표팀희망 약속한 손흥민 "내년엔 축구 팬들 행복한 한 해 만들겠다"팔레스타인 잡으면…홍명보, '대표팀 감독' 이력 15년 만에 5연승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