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어수선했던 모리야스의 일본, 8강 탈락 수모[아시안컵]

이란에 1-2 역전패, 후반 추가시간 PK 결승골 허용
대회 전 선수 선발 논란…개막 후 이토 '성범죄 혐의'로 시끌

업데이트 2024.02.03 오후 11:32

일본 선수들이 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이란과 일본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일본 엔도 와타루와 미나미노 다쿠미가 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이란과 일본의 경기에서 이란 자한바크시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일본 스즈키 자이온이 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이란과 일본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성범죄 혐의로 고소를 당한 일본 이토 준야(가운데)가 미나미노 다쿠미와 대화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이란과 일본의 경기에서 소리치고 있다. 2024.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일본 미토마 카오루가 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이란과 일본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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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