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김하성(왼쪽)과 이정후.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FA 시장에 나온 김하성(29). ⓒ AFP=뉴스1관련 키워드김하성이정후샌프란시스코권혁준 기자 한화 유니폼 입은 엄상백 "신축 대전구장서 우승 불꽃 보고파"한화, FA 투수 엄상백과 4년 최대 78억원 계약…통 큰 행보 계속관련 기사"두 번째로 좋은 유격수"…SD 떠난 김하성, FA 랭킹 17위 평가SD 김하성, 오른쪽 어깨 수술…류현진·이정후 집도의에 받아보라스와 손잡은 김하성, SD 이탈 전망…이정후의 SF행 가능성MLB 선배 이정후가 '예비 빅리거' 김혜성에게…"동료에게 먼저 다가서야"8개월 전 출국 때와는 확연히 달랐던 분위기…부상 후 성숙해진 이정후